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니다 라고 할 수 있다. 기계식 키보드는 개인의 취향과 감각에 따라 느끼는 부분이 다르고, 하우징과 스위치의 특성을 많이 타기에 단순한 윤활로는 체감이 적을 수 있다. 그래도 윤활 후를 경험해 보고 싶다면, 할 수 있는 방법과 상대적인 체감 효과를 정리해보려고 한다. 당연하지만, 어느 방법이든 돈을 써야 한다. (개인적으로는 윤활로 큰 체감을 느끼지는 못했다) 1. 납땜된 기성품일 경우 (대부분 기성품) 2. 핫스왑 모델일 경우(기성품, 커스텀 포함) 크게 두 가지 경우고 예전 같으면 1번이 대부분 이었지만, 요즘은 핫스왑 모델이 많아 2번 케이스가 많을 것 같다. 1. 기성품 윤활 기성품은 납땜이 된 키보드로 간주한다. 윤활이 거의 안되어 나오는 "체리" 스위치일 경우에 하는것..
기계식 키보드를 좀 더 재밌게 쓰기위해 위해 VIA : Layers 관련된 명령어들을 정리한다. VIA는 간단히 말하면 키보드 매핑 프로그램인데, 대부분의 기성품에서 지원하는 조잡한 프로그램과는 달리 별 다른 설치가 필요없고, 초보자도 즉각 사용 가능하며, 파면 팔수록 강력한 기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. 대부분의 커스텀키보드 기판이 QMK-VIA를 지원해주는데, 사실 커스텀 쪽에선 VIA 미지원 기판은 존재 의미가 없다. VIA의 기초적인 설명은 키크론에서 가장 잘 지원해주는 것 같다. 키크론 제품도 VIA를 잘 지원해주기도 하고.. https://keychron.kr/via/?vid=12 처음 사용해보는 VIA, 키매핑부터 RGB 백라이트 변경까지 차근차근│QMK/VIA 키보드 라이프 < 처음 사용해..
시중에서 파는 많은 기계식 키보드들이 "핫스왑 소켓" 을 달고 판매된다. 번거롭게 납땜하지 않고, 손쉽게 스위치를 바꿔 낄 수 있는 소켓형 방식이다. 키보드에 처음 손댄다면 새롭게 스위치를 갈아껴보고 싶은데, 이 중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되는 스위치가 '바다소금' 이라는 스위치다. 정식명칭은 Haimu Seasalt Linear Switch라고 보면 되겠다. 이 스위치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. 적축 같은 리니어 스타일이어서 걸림 없이 쑥 들어가는 스타일 공장 윤활 또한 잘 되어 있는 편 긴 스프링을 사용하여 쫄깃한 타건감 롱 폴 스템, 일명 바닥치는 리니어(바치리) 라고 해서 경쾌한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 10개 2,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도 장점. 일반적으로 체리 적축이 10개 3,000원대에 팔리는 것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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