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니다 라고 할 수 있다. 기계식 키보드는 개인의 취향과 감각에 따라 느끼는 부분이 다르고, 하우징과 스위치의 특성을 많이 타기에 단순한 윤활로는 체감이 적을 수 있다. 그래도 윤활 후를 경험해 보고 싶다면, 할 수 있는 방법과 상대적인 체감 효과를 정리해보려고 한다. 당연하지만, 어느 방법이든 돈을 써야 한다. (개인적으로는 윤활로 큰 체감을 느끼지는 못했다) 1. 납땜된 기성품일 경우 (대부분 기성품) 2. 핫스왑 모델일 경우(기성품, 커스텀 포함) 크게 두 가지 경우고 예전 같으면 1번이 대부분 이었지만, 요즘은 핫스왑 모델이 많아 2번 케이스가 많을 것 같다. 1. 기성품 윤활 기성품은 납땜이 된 키보드로 간주한다. 윤활이 거의 안되어 나오는 "체리" 스위치일 경우에 하는것..

이번에도 키보드 관련이다. 새로운 윤활 스테이션을 샀다. 단돈 9900원! 이전엔 윤활다이소 라면 받침대를 사용했었다..(스위치를 90도로 돌리면 딱 맞는 사이즈다) 라면 받침대도 매우 훌륭한 윤활 스테이션이지만 스프링과 슬라이더를 놓을 만한 곳이 딱히 없었는데 그걸 해결할 수 있던게 Kelowna사의 윤활 스테이션이다. 포장은 대충 이렇다. 종이 테잎은 떼버리면 된다. 좌측은 그냥 세울 수 있는 받침대와 윤활제를 담을 수 있는 케이스다. 9900원 짜리 치고는 상당히 퀄리티 있어보인다. 자석도 있고 윤활제를 놓을 공간은 물론, 하우징, 슬라이더, 스프링까지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매우 넉넉하다. 우측 하단은 자석인데 뭐를 붙여놔야될진 모르겠다. 아크릴이라서 이뻐보이는 건 덤. 아래쪽에 판때기를 놓고 나사..

검색에 한 두건씩 윤활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계셔서.. 갓 입문한 사람들을 위한 윤활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. 대중적인 스위치인 체리 스위치의 경우 서걱임이 큰 편인데 윤활 후엔 좀 더 부드러운 키감과 잡소리가 줄어든걸 체감할 수 있습니다. (기본적으로 윤활되어 나오는 스위치들의 경우 스프레이 윤활할 필요는 없습니다)준비물총 4가지 슈퍼루브 스프레이 / 키캡 리무버 / 붓 스프레이 : 간이윤활용으로 많이 쓰이며, 반드시 찐득한 구리스가 아닌 스프레이로 구매해야 합니다. (8000~10000원)키캡 리무버 : 키캡을 쉽게 뽑으려면 필수. 최소 30개는 뽑아야 되거든요. (약 3000 ~ 3500원)붓(선택사항) : 키캡뽑고 보이는 먼지는 치워줘야겠죠?많은 시간 (최소 30분?) 리무버는 이런걸 쓰셔도 됩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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