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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르지말란건 누르지말자

* 해당 화면은 PowerToys 를 설치하면 볼 수 있다. - PowerToys는 다음에 글 쓰는걸로..

* 자주 쓸만한것들은 빨간색으로 바꿨다.

* 대부분 직접 눌러보며 본인에게 유용한 기능을 찾는것을 추천드린다.

* Windows키 + V 는 특히 매우 유용하다. 복사한 기록을 계속 볼 수 있어 업무시에 매우 유용하다.


이 외에도 좌측에 기능들이 더 있다.

지금 윈도우키 + 숫자 또는 윈도우키 + 화살표를 눌러보시라.

내 업무 특성상 이 창 저 창을 오가야 할 일이 많아서 아주 유용한 단축키라고 생각한다.

 

예를 들어

DB툴은 Win + 3,

브라우저는 Win + 5,

IDE는 Win + 8 등등

게임하듯이 단축키를 지정해서 쓸 수 있다.

같은 창이 여러개 있을 경우 Win키를 떼지말고 숫자키를 눌러 창을 순회할 수 있다. Win키를 떼면 해당 창을 띄워준다.

 

또한 Win + 화살표는 창을 빠르게 옮길 수 있고 모니터 해상도가 높을 수록 더욱 쓸모있다.

Win + 화살표키를 사용하면 창을 정확히 분할할 수 있다.


쓰는김에 작업표시줄 관련 기능이 생각나 한줄 더 쓴다.

 

1. 메모장, 브라우저를 새로 하나 키고 싶다면 작업 표시줄에 대고 마우스 휠 클릭을 해보자. 새로 하나가 더 열린다.

물론 다중 실행이 가능한 프로그램에서만 된다.

 

2. 또는 Win + Shift + 숫자키를 눌러 1번과 같은 동작을 할 수 있다.

 

3. 휠 클릭은 브라우저 탭 닫기, 새 탭 열기, IDE에서 탭 닫기 등등 편하게 쓸 수 있으니 이것저것 휠 클릭을 해보자.

탭 닫는 기능을 알게되면 굳이 X를 찾아 누를 필요가 없어진다.


혹시나 누르지 말란걸 눌렀다면.. 작업관리자에서 얘를 죽이자.

Win + H 자음 모음이 분리가 된다. 이 기능은 어차피 한국어에선 작동되지 않는 기능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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