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억 저장소

약 이틀전 부터 회사 프로젝트에서 1시간이 걸려도 로컬 빌드가 완료되지 않아 이틀간 별 g-ral을 다 했다 1. 파일 - IDE 수정(영어명은 모름) 에서 6차례에 걸쳐 캐시 및 인덱스 삭제해보기 - 새로 초기화 된 느낌은 들지만 실상은 그대로 였음 - 추가로 시스템 전부를 뒤져 온갖 캐시같아 보이는 녀석을 다 삭제하고 재시도 했으나, 증상은 동일 2. 안먹힌다면 각종 빌드설정을 바꿔보기 - 잘 알고 건드는게 아니라서 더더욱 최악의 상황을 맛봄 - 컴파일러를 eclipse로 바꿀수있으나 더 안됨 - 어노테이션 관련부분도 건드리고 메이븐도 설정도 깔짝댔지만, 메이븐과 로컬 빌드여부는 관계없는것 같아 패스 3. 컴파일러 설정에서 리빌드시 출력 디렉터리 삭제 활성 후 상단 실행 > 프로젝트 재빌드 돌리기 -..

소스를 수정하다보면 여러라인을 동시에 수정해야 할 때가 많다. 엑셀로 옮겨서 하는 경우도 있고, VSCode에도 유사 기능을 지원한다. IntelliJ 자체에서 지원하는 기능중 자주 쓰는 기능 몇가지를 써본다. 추가 기능이 필요하면 단축키를 참고해보자. https://insertintoblog.tistory.com/5 IntelliJ 단축키 - 한글버전 IntelliJ 키맵 PDF를 한글로 변경했다. 보통 이클립스 > IntelliJ로 오는 경우가 많아서.. 다른 팀원분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작성함. Mac용은..패스 애플을 너무 좋아하긴 하지만 맥북은 가까이 하기 힘 insertintoblog.tistory.com Eclipse에서도 지원하는 열 선택 모드이다. 수직으로 "드래그" 하여 커서를 넣을 수 ..

이전에 Optional에 대해 끄적인 기록이 있다. 지금 보면 아무것도 모르고 쓴 티가 많이 난다. (https://insertintoblog.tistory.com/18) 어느 순간 어떻게 사용하는지 조금 더 알아서 끄적인다. 결론부터 바로 설명하면 Optional은 if 문을 사용한 Null 체크 지옥에서 탈출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. 정상적으로 짰다고 가정하는 다음 소스를 보자. private String geniusTest (String genius) { // Null 체크 if (genius == null) { genius = "얘는 머리가 비었습니다"; } {...} // genius 란 스트링을 다루는 로직이 있다고 치고 genius = genius.subString(0, 2);..

Optional은 Java8에서 새로 추가된 API이다. 처음봤을때 매우 당황스런 놈이었다. Java8에 새로 추가된 요소들중 람다식이니 함수형 인터페이스다 뭐다 하는 놈들중 하나가 Optional 이다. 현재까지 내가 이해한 내용은 이 값이 비어있는 상태로 반환될 수 있음을 표시하는 것이다. 추가로 Null체크하기가 좋고(이거는 사용방법을 더 찾아봐야 한다..), 소스를 명확하게 작성할 수 있다는게 강점인것 같다. 하지만 소스상으로 구현이 가능하다고 해서 마구잡이로 사용하면 안된다고 한다. (아니 그럼 안되게 만들던가) 내가 내린 결론은 Optional은 잘 알고 써야지 모르면 그냥 안쓰는게 낫다는 것이다. 잘 써보고 싶어서 스택오버플로우에 있던 내용 + 내가 이해한걸 대충 정리한다. "이 값이 비어있..